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문단 편집) === 그외 가해 기업들 === *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측은 2017년 당시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의 피해자들이 자사의 제품에 대한 안정성 문제를 제기하자, 자사의 제품의 주 원료인 염화벤잘코늄의 경우 전신독성 위해성이 없다는 내용의 안정성평가보고서를 내놓았다. 그러나 당시 경구독성[* 입을 통한 섭취에 따른 독성]만 실험했을 뿐 흡입독성[* 호흡기로 흡입하였음에 따른 독성]은 실험하지 않았음에도 "전신"독성의 위해성을 부정한 것으로 지적되어, 2019년 8월 청문회 자리에서 이 부분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였다. 피해자 보상에 관하여서는 "아직 소비자 피해가 인정된 단계가 아니"므로 "피해가 확정되면 신속히 (배상)할 의향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 [[롯데마트]] {{{#!folding [ 롯데마트 대표 사과문 펼치기 · 접기 ] ||"먼저 가슴 깊이 진심으로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6년 11월에서 2011년 8월까지 시판했던 '와이즐렉 가습기 살균제'와 관련하여 그간 큰 고통과 슬픔을 겪어 오신 피해자 여러분과 그 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011년 8월 이후, 가습기 살균제의 문제점이 제기되고 피해자가 발생했다고 보도되는 사태의 와중에서, "공식적으로 명확한 조사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피해여부 확인이 어려웠다." 등의 이유로 원인 규명과 사태 해결에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한 점 깊이 사과 드립니다. 아울러 가습기 살균제 사태 발생 이후, 피해자 여러분과 그 가족들을 위한 최선의 해결방안이 무엇인지를 지속 고민해 왔지만, 이 또한 저희로서는 전혀 예상할 수 없는 사태를 접하다 보니 제대로된 대안을 찾지 못하고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시간을 늦추면 안된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현재 검찰의 엄중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적극 협조하여 와이즐렉 가습기 살균제와 피해 발생간의 인과관계를 포함하여 진상 규명에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조사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우선적으로 정확한 진상이 밝혀지는 것이 이번 사태 해결의 출발점이라 저희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 여러분과 그 가족 분들의 아픔을 이대로 방치할 수는 없기에 저희는 검찰 수사가 종결되기 전까지, 피해보상 전담 조직을 설치하고, 피해 보상이 필요한 분들의 선정 기준, 피해보상 기준 등을 객관적으로 검토하고, 피해 보상 재원 마련 등을 철저하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검찰 수사 결과에서 인과관계가 있는 것으로 발표된 피해자와 그 가족 분들을 위해 검찰 수사 종결 시, 피해 보상 협의를 바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어떤 보상도 피해자와 그 가족 분들의 마음을 달래고 위로가 되겠습니까 만은, 저희는 진정으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10년 전인 2006년 처음 '와이즐렉 가습기 살균제'를 출시할 때, 이미 같은 용법의 제품들이 2001년 이후 수 년간 시중에서 여러 유통 채널을 통해 문제가 없는 상품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 상황이었고, 당사 자체적으로 상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적으로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이에 이번 사태를 계기로 더 철저하게 확인하고 조치하여 같은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최우선 노력과 조치를 취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태와 관련하여 그간 큰 고통과 슬픔을 겪어 오신 피해자 여러분과 그 가족 분들께 많이 늦었지만, 다시 한번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 사과 전문 ||}}} 2016년 4월 18일,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는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와이즐렉 가습기 살균제와 관련, 큰 고통과 슬픔을 겪은 피해자 여러분과 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스=shm&sid1=101&oid=001&aid=0008340260|롯데마트 "가습기 살균제 피해보상 추진"…관련업계 최초(종합), 2016.4.18., 연합뉴스]]] 피해자 유가족 측은 롯데마트 측의 해당 기자회견에 대해 "진정성이 없다"고 비판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277&aid=0003729578|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측 "롯데마트 사과, 진정성 없다", 2016.4.18., 아시아경제]]] 하지만 민사소송에서는 슬그머니 "합의한 금액대로 주지 못하겠다"며 법원에 이의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79&aid=0002823533|[단독] '두 얼굴' 롯데마트, "합의금 못 줘" 법원에 이의신청(종합), 2016.4.23., 노컷뉴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0부(이은희 부장판사)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이모씨 등 5명이 롯데쇼핑(롯데마트)과 옥시레킷벤키저, 홈플러스, 한빛화학 등 5곳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지난 1일 강제조정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오는 30일까지 합의금을 지급하라고 롯데마트 측에 주문했는데, 합의금이 과도하다고 주장한 롯데마트는 금액 규모 등을 이유로 법원에 이의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사과문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롯데마트에서는 옥시제품을 판촉하는 이중적인 행동에 대해 비판이 일었으나[* 출처: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이177975|불매운동? ‘대국민사과’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옥시 판촉 할인 행사 , 2016.4.29., 일요신문]]] 2016년 5월 3일 이후 옥시제품을 순차적으로 철수한다고 한다.[* 출처: [[http://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08&aid=0003674321&sid1=101&date=20160503&ntype=MEMORANKING|롯데마트, 옥시 제품 순차 철수… "사회적 도의 차원", 2016.5.3., 머니투데이]]] * [[이마트]] [[이마트]] 측은 현재 남은 재고만 처리한 뒤, 추가 물량 발주는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 가장 물량이 빨리 빠진 것으로 보이는 이마트 동탄점의 경우 10일부터 판매 중단이 시작됐다고 한다. * [[홈플러스]] [[홈플러스]] 측은 내부적으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보상에 대해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냈다가,[*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3&aid=0007이74028|홈플러스 "가습기 살균제 피해 보상 검토 無", 2016.4.18., 뉴시스]]] 단 6시간 뒤에 입장을 뒤집어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겠다며 사과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08341371|홈플러스도 "가습기 살균제 피해보상"…옥시는 '연락두절', 2016.4.18., 연합뉴스]]] 같은 날 발표된 롯데마트의 사과에 따른 대응으로 추정된다. * [[코스트코/대한민국|코스트코]] [[코스트코/대한민국|코스트코]] 역시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와 마찬가지로 PHMG-P가 함유된 가습기 살균제를 [[PB상품]]으로 판매했다.[* 출처: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16051114132030602&googleamp#_enliple|가습기살균제 파문 확산에도…침묵하는 코스트코, 2016.5.12., 머니투데이]]] 코스트코의 경우에는 물품을 빼지 않고, 황금연휴 시즌에 할인판매를 하여 빈축을 샀다. 이후 코스트코는 판매 중단을 선언하고, 있던 물품 전량을 빼버렸다.[* 코스트코는 1 품목 - 1 납품 업체 정책을 사용한다. 이를 통해 납품업체에 대한 원활한 통제가 가능하며, 그렇기 때문에 코스트코는 이러한 방식의 대처가 가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